흥미진진한 600년 서울디자인 탐험

흥미진진한 600년의 서울디자인자산 展

아이들과 함께 한 번 가 볼만 한 전시회

 

 

서울정도 600년의 고유한 정체성을 대표할 만한 디자인 자산을 선정한 <서울디자인자산 51>이 여섯 개의 존으로 구분하여 전시되고 있었다. 그 중에서 궁중매듭, 궁중보자기와 민보, 훈민정음, 북촌 한옥마을, 궁중음식, 겸재 한양진경, 동궐도, N서울타워, 홍대앞 등 과거와 현대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은 매우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어 어른들도 지루한줄 모르고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미래를 위한 서울 유산 51선을 입체감 있고 동적으로 표현한 시각 디자인은 매우 역동적인 느낌을 주고 있어 아이들이 신비해 했다. 서울디자인자산전은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어, 서울역사박물관을 관람도 할겸  아이들과 함께 한 번 쯤은 가 볼만한 가치가 있을 것 같다.

 

 

●서울디자인자산전

일시 2010.01.08~03.07 09:00~21:00(주말 휴일 09:00~18:00/월요일 휴관))

장소 서울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서울다자인자산展 이모저모

 

 

 

      ● 사람의 정신을 담아놓은 정신의 병甁

 

 

 

●보자기 예술(궁중보와 민보)

 

 

 

 ●보고 듣고 읽는 한글(서영미 작) 

 

  

 

 

▲한글,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다(허창봉 작) 

 

●한양민화

 

 

 

●궁중활옷

 

 

 

 

●홍대앞

 

●조선백자를 이미지화 한 올림픽경기장

 

●포토 존 

 

 

●서울유산 51선을 시각디자인으로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