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년 동안의 말걸기-서울성곽 사진전

 

 

 

 

서울성곽 사진전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2월 15까지 열리는 사진전은 공원 이벤트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벤트 홀 표시 

 

 

 종이로 만든 흥인지문을 열고 이벤트홀로 들어간다

 

서울 성곽 지도를 펴들고 서울성곽의 개요를 설명듣고

 

네 개의 산을 이어 18.2km 쌓아만든  서울 성곽

 

 안내원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사진전 투어 시작

 

 

 

 

흥인지문(동대문)에 화력발전서가 있었다니 

 

현재의 흥인지문과 낙산으로 이어지는 성곽 흥인지문은 4대문중 가장 낮은 지역

으로 왜구의 침략이 잦았다고 한다.

  

왜적의 잦은 침략으로 수난을 당한 흥인지문

 

 

 

 

 

 

 창의문 입구에 초가집은 담배가게였다고 하는군요.

그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여 놓으면 담배장사가 잘 될 듯..

 

 

 

 성곽을 쌓는 자의 책임을 묻는 각석. 공사구간 담당자와 , 감독관, 책임자, 기술자의

이름을 새겨 후에 부실공사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고...

 

 

 잃어버린 돈의문

 

 복원되는 돈의문

 

 

 

 

 시대별로 다른 돌들의 모습

 

 

 

 

 

아아, 불타버린 숭례문이여!

 

 

 

 

아무리 복원을 한다해도 이 땅에 역사를 가진 숭례문은 없다.

 

 

 

날이 풀리면  18.2km 서울성곽 투어에 나서보는 것도 좋을 듯.

가장 인기있는 코스는 와룡공원에서 창의문까지 4.3k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