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웠다!
사진을 찍는데 손가락이 카메라에 쩍쩍 달라 붙었다.
1년에 단 한번 열린다는 봉암사 산문이 아닌가!
매생이 대중공양 덕분에 경내를 산책을 하는 보람은 컸다.
봉암사 용암용곡은 얼음계곡으로 뒤덮혀 있다.
강 추이에 봉암사 산책길에 나서는 사람들
함부로 개인 행동도 못한다.
울울창창한 소나무 숲길을 걸어서 가다
마애불 참배길로 가는 길
소나무 기운이 쑥쑥 들어 오는 것 같아....
꽁꽁 얼어 붙은 계곡의 물
조심조심
미끌어진면 약도 없어요!
얼음 계곡을 건너니 부처님이 계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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