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텃밭일기

음식물 쓰레기 퇴비 만들기

찰라777 2016. 5. 18. 21:32

음식물 쓰레기 퇴비 만들기

 

음식물을 친환경퇴비로 만들기 위해

프라시틱 용기에 구멍을 뚫고 땅을 용기 밑동이 조금 들어가게 팠다.

배수가 잘 되도록 구덩이에 자갈을 깔고 용기를 집어 넣었다.

퇴비장에는 잡초, 깻묵, 음식물 쓰레기 등 세 가지가 있다.

이 세가지를 발효를 잘 시켜서 숙성시켜야 한다.

주기적으로 뒤집어서 발효가 잘 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뒤집기는 쉬운일이 아니다.

아직 미숙하다.

독소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좀도 연구를 해야 할 것 같다.

 

 

 

 

 

 

 

 

참고

① 통의 아랫부분을 잘라낸다.(가로 30㎝, 높이 25㎝)
② 잘라낸 부분에 경첩을 달아 작은 문처럼 열고 닫을 수 있게 통에 부착한다.
③ 옆면에 드릴로 작은 구멍을 많이 뚫는다.(직경 2㎜ 정도)
④ 작은 문 위의 사방에도 드릴로 작은 구멍을 뚫는다.(직경 4㎜ 정도)
(이곳에 철사나 활대를 걸쳐둔다, 사진 참조)
⑤ 통의 아랫면에 10㎜ 정도의 구멍을 10여 개 낸다.(지렁이 통로)
⑥ 그늘진 곳에 3~5㎝ 정도 되는 받침대를 설치하고 그 위에 통을 올려놓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텃밭농사 퇴비 만들기 (텃밭백과(유기농 채소 기르기), 2012. 3. 2., 도서출판 들녘)

① 플라스틱 통에 흙을 1/3 가량 넣는다.
② 음식물 찌꺼기를 흙 속에 묻고 모종삽으로 덮는다.
☞ 음식물 찌꺼기를 분해시키는 동안 온도와 습도를 유지시킨다.
③ 15일 후에 2개의 화분에 흙을 담아 강낭콩을 심는다.
④ 심은 후 자람을 3일 간격으로 관찰하면서 관찰 일지를 작성한다.
⑤ 2개월 후에 분해가 잘된 음식물 거름을 화분 한 개의 가장자리에 넣어 준다.
⑥ 거름을 넣지 않은 화분의 식물과 비교 관찰하면서 식물의 자람을 기록한다.
⑦ 음식물 거름을 준 것과 안 준 것 중 어느 쪽의 식물이 얼마나 더 잘 자랐는지 확인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할 수 있을까?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과학 자유탐구 (3~6학년), 2011. 2. 18., (주)북이십일 아울북)

'국내여행 > 텃밭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로콜리 수확  (0) 2016.05.27
[스크랩] 포도나무 옮겨 심기  (0) 2016.05.18
브로콜리 꽃봉오리 맺혔네!  (0) 2016.05.17
시골의 향기-깻묵퇴비  (0) 2016.05.12
양배추 밭의 악동, 배추벌레  (0) 201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