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방랑 783

폴리네시안문화센터③-사모아에서 코코넛을 마시자!

알로하! 폴리네시안문화센터 사모아 민속촌 지킬박사와 하이드로 유명한 작가 루이스 스티븐슨이 말한 천국의 섬 사모아는 그가 죽기 전에 6년동안 살았다는 태평양의 유토피아입니다! 그 섬까지 가려면 인천공항에서 피지까지 9시간 45분 피지에서 다시 사모아까지 1시간 40분을 가야 천..

폴리네시안 문화센터-화려함과 자유분망함의 극치 선상카누쇼②

폴리네시안 부족별로 형형색색의 전통의상을 입고 펼치는 화려한 공연이 눈이 부실 지경입니다. 무엇보다도 폴리네시안 특유의 티없고 맑은 미소 자유분망함이 태평양의 유토피아를 연상케 합니다. 부족의 왕을 모시고 당당하게 입장하는 위엄 자유분망한 훌라춤의 매력! 정신없이 흔..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선상카누쇼①-몰려드는 관광객들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카누 선상쇼는 긴 호수를 따라 카누 위에서 펼쳐지는 각 부족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펼치는 멋진 공연인데요~ 솔직히 폴리네시안문화센터에서 가장 멋지고 볼만한 공연입니다. 매주 뭘~토요일 오후 2시 30분 에 카누 선상쇼를 관람하실 수 있어요. 몰려드는 관광객들..

우리는 컴퓨터교실에서 당직을 섭니다-자나죠티 세컨다리 스쿨

나마스테! 자나죠티 세컨다리스쿨은 안양 수리산 관음사 주지 스님이신 성혜스님께서 후원을 하고 있는 학교이다. 지난 2014년 성혜 스님께서 1천만 원을 기증하여 컴퓨터 20대를 후원, 컴퓨터 교실을 열어주었다. 그리고 매년 300만원을 후원하여 20명의 장학생을 후원하고 있다. 우리는 스..

네팔 차 찌아 한 잔으로 아침을 시작하다-잔타초등학교

찌아 한 잔으로 아침을... 오늘 일정은 무척 바쁘다. 세히드초등학교를 비롯해서, 잔타초등학교, 자나죠티초등학교 세 곳을 방문해야 한다. 세수를 하고 올라오니 아니샤 어머니가 네팔 찌아(네팔에서는 짜이를 찌아라고 부른다)와 토스트, 계란을 테라스로 가져왔다. 테라스 나무의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