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임진강일기

울밑에 선 봉선화

찰라777 2015. 7. 20. 17:02

금가락지에는 봉선화가 한창이다.

 

"손대면 톡~ 하고 터질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유행가 가사처럼 봉선화는 손대면 바로 톡 터지는 열매의 특징 때문에 속명이 임페이티언스Impatiensfh '로 '참지못하다'란 뜻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꽃말도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이다.

 

봉선화는 우리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원산지가 인도이다. 그러나 물봉선은 우리 토종 꽃이다. 그래도 봉선화를 보면 시골 장독대에 몇 포기 심어두고 손톱에 무를 드렸던 추억 하나 쯤은 누구나 떠오를 것이다.

 

그래서인지 봉선화는 어쩐지 정감이 가는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