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새들이 곶감 다 빼먹네! 구례에서 혜경이 엄마가 보내준 감을 곶감을 만들어 처마에 매달아 놓았다(http://bit.ly/121rIxg 기사 참조). "겨울 내 잘 말려서 봄부터 마누라하고 하나씩 빼 먹어야지."하고 빙긋 웃으며 매달아 놓은 곶감이다. 일부는 처마에 매달아 놓고, 일부는 바구니에 담아서 응달에 말리고 있다. 그런..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12.13
[찰라의영농일기] 곶감 말리며... 구례에서 혜경이 엄마가 보내준 감을 썰어서 곶감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작은 대봉감인데, 홍씨를 해서 먹는 것보다 말려서 곶감으로 먹는 것이 훨씬 맛이 있다고 합니다. 해서, 감을 칼로 잘게 잘라서 곶감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원래 곶감은 음력 8월에 익은 단단한 감을 껍질..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