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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네팔 박물관인가? - 네팔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옴레스토랑마포점

네팔관광청한국사무소장을 맡고 있는 케이피 시토울나 씨가 옴레스트랑 삼청동 본점, 광화문점에 이어 오픈 마포공덕점은 마치 네팔 갤러리나 작은 박물관을 연상케 한다. 공덕역 가든호텔 건너편 SK허브그린빌딩 2층에 자리잡은 레스토랑 입구에는 산스크리스트어로 'ॐ' 자 마크가 ..

눈 내리는 날 따끈한 찌아차에 난을 뜯어 먹는 맛!-삼청동 <옴OM>에서j

눈이 펑펑 내리는 날이면 뜨끈 뜨근한 찌아차와 버근버근한 난을 뜯어 먹고싶다 눈은 펑펑 내리고 날씨는 춥다.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배가 된다. 나는 문득 더운 나라 인도와 네팔이 그립다. 그리고 또 뜨거운 <찌아>(인도 짜이) 차 한 잔에 따뜻한 난NAN 한 장을 뜯어 먹고 싶어진다. 네팔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