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누볐던 애마 '로시난테'를 그리며... ▲남미의 땅 끝 파타고니아 마젤란 해협에서 사람은 살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글루미' 족이 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리고 모진 세파를 헤쳐가다보면 한 번쯤은 세상을 등지고 싶어질 때도 있다. 그러나 세상을 등지는 것은 너무 비겁하지 않는가? 그럴 땐 오히려 홀로 어딘가로 여행을 .. 카테고리 없음 2013.04.06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탱고를.... 오늘은... 찰라가 탱고를 추는날이랍니다. 포도주의 도시 아르헨티나의 맨도사에서 와인을 시음하고........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어느 유스호스텔에서 탱고 교습을 받고...... 지구상에서 가장큰 '이과수 폭포'에서 물안개로 목욕을 하고...... 상파울로의 동양인거리에서 '일본인 축제'속으로 들어가보.. 지구촌방랑/108일간의세계일주 200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