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라의농사일지]더덕을 심고 간장 달이다 4월 21일, 일요일 맑음 ■친구마중 길에 만난 할머니 내 친구 응규가 농사일을 도와주려 서울에서 왔다. 오전 10시에 전곡으로 그를 마중 나가 신선초와 대파를 추가로 사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왕징면서 할머니 한분이 배낭을 메고 손을 들기에 태웠다. 할머니는 마전리까지..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3.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