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포리 오갈피농장에서 만난 천사 7월 23일 폭염 아침 5시 응규와 함께 두포리 오갈피 농장으로 갔다. 장마가 오기 전에 풀을 베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아내가 식은 밥과 상추, 김치, 돼지고기 볶음(어제 먹다 남은 것)을 아침식사로 싸주어 물 한 병과 함께 박스에 넣고 두포리에 도착하니 6시가 조금 넘었다. ▲개망초 우거.. 국내여행/텃밭일기 201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