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싸 25

야크 똥으로 불을 지펴 밥을 짓는 티벳 소녀-티벳기행

야크 똥으로 불을 지피는 티벳 유목민 소녀 ▲야크 똥으로 불을 지펴 밥을 짓는 유목민 소녀 다음날 티벳 파머스 게스트하우스는 한 방에 5인이 자는 도미토리다. 방값은 1인당 20위안이다. 워낙 피곤한지라 우리는 창고 같은 도미토리의 누에고치 같은 침실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었다. ..

세상에서 사장 큰 드레풍 사원②-아, 티벳 소녀의 저 해맑은 미소!

아, 저 해맑은 티벳 소녀의 미소! -드레풍 사원에서 만난 사람들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사람들과의 만남이다. 라싸의 드레풍 사원에서 이렇게 티 없이 맑은 소녀를 만난 것은 우리에게 큰 행운이었다. 티벳 하늘처럼 맑은 티 없는 소녀의 미소는 우리의 혼탁한 마음..

세상에서 가장 큰 드레풍 사원①-토굴에서 만난 비구니 스님

세상에서 가장 큰 드레풍 사원 -토굴에서 만난 비구니 스님 흰 쌀자루를 쌓아 놓은 것처럼 보이는 '드레풍' 사원(Drepung Monastery- 哲蚌寺)은 간덴, 세라 사원과 함께 티벳 불교 겔룩파 3대 사원 중의 하나이다. 1416년 총카파(Je Tzong-K'a pa)의 제자 '잠양 츄제이'에 의해 건립된 이 사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