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장의 밤 카페 <잃어버린 지평선>을 찾아서 ⑩ 밤을 잊은 리장고성 중국 윈난성 리장은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성소다. 태국 방콕의 카오산 로드 못지 않게 서양의 배낭여행자들이 홍등이 켜진 카페에서 밤을 새운다. 홀로 가면 외로울 것 같은 여행이 전혀 외롭지가 않다. 샹그릴라로 가기전 여행자들은 리장에서.. 지구촌방랑/80일간의티벳일주 201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