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기행⑧]신선이 노닐던 와선대와 비선대 신선이 노닐던 와선대와 비선대 조선시대 저항시인 매월당 김시습을 그리며... 이제 본격적으로 천불동계곡(千佛洞溪谷)에 들어섰다. 천불동계곡은 일반적으로 비선대에서 대청봉에 이르는 장장 12km의 계곡을 일컫는다. 천불동이란 명칭은 계곡 일대에 펼쳐지는 천봉만암(千峰萬岩)과 .. 아름다운우리강산/강원도 201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