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라이 5

스리미낙시 사원의 쌍어문양이 가야국으로 왔을까?

스리미낙시 사원을 나와 오늘 저녁 묵을 호텔로 향했습니다. 저마누스Germanus란 호텔에 도착하여 룸으로 들어가니 침대위에 이상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인형이 눈에 띱니다. 자세히 보니 타올로 만든 인형입니다. “호호, 참 재미있는 모습이내요. 타올로 인형을 만들다니.” “눈과 귀에..

당신의 머리에 코끼리의 축복을-마두라이 스리미낙시 사원

북인도에 타지마할이 있다면, 남인도엔 스리미낙시 사원이... 1000개의 만다파와 이상한 조각들 예나 지금이나 사랑의 힘은 가장 강력한 에너지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핵폭탄보다도 더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사랑의 힘! 이 우주는 사랑의 힘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매일 밤 합방을 하는 시바 신과 미낙시 신의 금실

남인도 기행 : 마두라이 스리 미낙시 사원 원앙 금실 뺨치는 신들의 사랑 3만 3천의 신과 악마가 새겨진 거대한 고푸람 ▲ 3만 3천이 신과 악마, 동물 등이 조각되어 있는 미낙시 사원 고푸람 수많은 순례자들이 이곳 마두라이 스리미낙시 사원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하루에 10,000~20,000명..

공상괴기영화에나 나올 법한 건물속으로

마두라이 스리미낙시 사원에 도착하다 ▲ 남인도 마두라이 스리미낙시 사원의 거대한 고푸람 문나르에서 점심을 먹은 후 49번 도로를 따라 출발한 버스는 곧 타밀나두 주 경계선에 도착을 했습니다. 주 경계선 검문소 양쪽에는 많은 자동차들이 늘어서 있는데 통행세를 내야 통과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