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주나의 고행상-석조예술의 극치 깊은 고뇌에 빠진 <아르주나의 고행상> "아르주나여, 행복과 슬픔은 여름과 겨울이 오고 가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런 감정은 감각에 의존하기 때문에 생기느니라. 인간은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온갖 슬픔에서 해방될 수 있느니라. 영혼은 누.. 지구촌방랑/남인도·스리랑카·몰디브 2016.01.02
매일 밤 합방을 하는 시바 신과 미낙시 신의 금실 남인도 기행 : 마두라이 스리 미낙시 사원 원앙 금실 뺨치는 신들의 사랑 3만 3천의 신과 악마가 새겨진 거대한 고푸람 ▲ 3만 3천이 신과 악마, 동물 등이 조각되어 있는 미낙시 사원 고푸람 수많은 순례자들이 이곳 마두라이 스리미낙시 사원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하루에 10,000~20,000명.. 지구촌방랑/남인도·스리랑카·몰디브 201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