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설산을 떠나 다시 리장으로... 메리설산을 떠나며.... 메리설산에서 내려오는데 더친에서 해어졌던 서양인 네 명을 만났다. 그들은 중뎬에서부터 함께 더친으로 왔던 여행자들이다. 그들은 우리와 함께 메리설산으로 가기로 약속을 해놓고는 더친에서 사라져버렸었다. 그들은 더친에서 하루 밤을 자고 왔다고 했다. 어쨌든 다시 만.. 지구촌방랑/80일간의티벳일주 2010.03.22
밍융빈촨 마을 사람들의 티베트 전통가무 -메리설산의 밤 <잃어버린 지평선>을 찾아서(17) 창을 마시며 춤을 춰요-밍융마을의 티베트 전통가무 ◆동영상 - 밍융마을 사람들의 티베트 전통가무 ▲메리설산 밑 밍융빈촨 마을 사람들이 티베트 전통 무용을 추고 있다. ▲메리설산 밑 민융빈촨 마을 풍경. 주로 게스트 하우스가 있다. 첫번째 건물이 전통가무.. 지구촌방랑/80일간의티벳일주 2010.03.16
란창강을 따라서... 잃어버린 지평선을 찾아서(16) 티베트인의 눈물, 란창강을 따라서... ▲해발 3550m 고원의 골짜기에 자리잡은 더친은 '평화로운 극락의 땅'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비래사에 펄럭이는 타르쵸. 메리설산을 조망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더친德欽은 원래 티베트의 영토이다. 티베트어로는 '아둰쓰', 즉 '.. 지구촌방랑/80일간의티벳일주 201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