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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 섬의 최초 보트피플은 누구일까?

이스터 섬의 최초 '보트피플'은 누구일까? 스즈키 고물 지프차를 렌트하다 △이스터 섬에서 렌트한 스즈끼 사륜구동 고물차 스즈키 지프차를 하루에 45달러를 주고 렌트를 했다. 물론 오래된 진한 남색 고물차다. 라디오도 없고 스틱기어다. 9시에 오기로 한 차가 9시30분이 되어서야 왔다. 차주는 라파..

이스터 섬의 파도-온 몸으로 부딪치며 살아가라!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수평선 그리고 파도... 하늘과 바다! 저기 수평선에 하늘과 바다가 맞닿아있다. 하늘인지 바다인지 구분이 잘 안 간다. 망망대해란 이걸 두고 하는 말인가 보다. 대해가 하늘이고 하늘이 대해다.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파도는 소리를 낸다. 바다는 바람에 의해서 말을 하는데, 여..

지구상에서 가장 외로운 이스터 섬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외로운 수수께끼의 이스터 섬 칠레 해안에서 3800km, 타히티에서 4000km, 우리나라에서는 16,000km나 떨어진 지구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도 이스터 섬... △ 이스터 섬에 도착하여 공항터미널로 들어가는 입구에 그려진 "새사람鳥人"상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12월 10 아침 8시 15분. 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