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은 부침개에 막걸리 한잔이 딱이네! 빗소리 들으며 부침개를 먹는 맛이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빗님이 이곳 연천 동이리에도 주룩주룩 내린다. 얼마나 반갑고 고맙던지 눈물이 다 날 지경이다. 농사를 짓는 사람은 더더욱 빗님이 사무치도록 그립고 고맙다! ▲ 빗소리와 부침개 드디어... 비가 내린다! 처마밑에 떨..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