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아 미안하다-블루베리 망사를 치다 내리라는 비는 오지않고 정말로 머리통이 벌어질것만 같은 태양만 이글거리는군요. 땡볕에 10분만 서 있어도 현기증이 날 지경입니다. 불볕 더위 가운데 블루베리는 익어가고 있습니다요. 그런데 오늘 아침 일어나 보니 새들이 블루베리 맛을 알았는지 블루베리 한송이가 저만치 나둥굴..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