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아일랜드]이렇게 일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나의 즐거움이지요! 잘 나가는 회사생활을 정리하고 에어비앤비를 연 테드 씨의 행복 밤새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세찬 비가 쏟아졌다. 후드득후드득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에 몇 번이나 잠을 깨곤 했다. 잠결 속에 “삐리릭 삐리릭”새가 우는 소리가 아득히 들려왔다. 정말 이렇게 쏟아지다간 집이 떠나.. 지구촌방랑/하와이 자유여행 2018.03.14
[빅아일랜드]월마트에서 먹거리 쇼핑을 하다 월마트에서 먹거리 쇼핑을 하다 우리는 월마트에서 무려 1시간 동안 빅아일랜드에 머무는 동안 먹을 식료품을 쇼핑 했다. 우리가 산 식료품은 거의 양배추, 당근, 파프리카, 망고, 샐러드, 파인애플, 오렌지 등 야채와 과일 종류다. 완전 채식주의자인 경이를 고려하여 일주일간 먹을 식료.. 지구촌방랑/하와이 자유여행 2018.03.11
[빅아일랜드]늘 푸른 도시, 힐로에 도착하다! 장대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힐로에 도착하다! 오후 4시, 드디어… 우리는 푸른 도시, 힐로(Hilo)에 도착했다. 눈을 들어 어디를 보나 푸른 색깔이다. 매년 3,300mm의 강우량이 쏟아지는 힐로는 짙푸른 열대우림이 우거져 있다. ▲장대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힐로 “휴우~ 힐로다!” “와우, 드디.. 지구촌방랑/하와이 자유여행 2018.03.11
[빅아일랜드]미국에서 가장 큰 개인 목장, 파커 랜치 미국에서 가장 큰 개인 목장, 파커랜치 비는 부슬부슬 계속 내리고 중간에 휴게소도 없었다. 바다는 보이지 않고 초록빛 산자락과 초원이 끝없이 펼쳐지고 있었다. 2시경이 되자 식구들은 모두 잠이 들었다. 한국과 하와이는 19시간의 시차가 있다. 나도 시차 때문에 졸음이 왔다. 잠깐 휴.. 지구촌방랑/하와이 자유여행 2018.03.11
[빅아일랜드]렌터카로 떠나는 빅아일랜드 자유여행 하와이 빅이일랜드는 제주도보다 6배나 큰 섬 지역마다 대조적인 기후를 보여주는 섬 하와이 섬은 하와이 제도 중에서도 가장 큰 섬으로 하와이 주의 이름과 혼동하지 않기 위해 ‘빅 아일랜드’라고도 부른다. 하와이 제도의 다른 섬들을 전부 합친 것보다 거의 두 배 가량 크다. 우리나.. 지구촌방랑/하와이 자유여행 201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