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하기 그지없는 여주 열매 처마 밑에 심은 여주가 노란꽃을 피우고 울퉁불퉁 묘한 열매를 매달더니 이렇게 색깔이 변하며 확~ 벌어지고 마네요! 식물의 세계는 참으로 신비하기 그지없습니다.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4.08.15
여주꽃을 아시나요? 벌써 금년도 반년이 지나갔네요? 울밑에 여주 꽃이 귀엽게 피었군요. <쓴오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지요. 사람은 쓴소리, 쓴맛을 듣고 먹어야 약이 된다고 하지요? 나를 위해 쓴소리를 해준 사람 나를 위해 쓴맛을 주는 사람을 귀하게 여겨야 할 것 같습니다. 여주꽃이 쓴 맛을..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