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주상절리에 들어서는 콘크리트 괴물 태풍이 지나간 임진강은 다시 평정을 되찾고 있다. 북한에서 방류한 물도 점점 줄어들어 수위가 낮아지고 있다.백중을 전후에서 임진강에는 물안개가 환상적으로 깔려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안개속을 백로와 갈매기, 까치들이 자유로이 날아다니고 있다. 고요하다! 평화롭다..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09.01
'동이리마을'에 세운 마을 표지석의 의미 수복후 되찾은 '동이리마을'에 세운 마을 표지석의 의미 -마을사람들 성금으로 한반도의 중심에 세운 '동이리배울마을' 표지석 최오균 (challaok)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