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366

아름다운 노년-금가락지를 방문하신 이근후 박사님과 하루

며칠 전 이근후 박사님께서 페이스북을 통해서 “불쑥 찾아가도 되나요?”하고 댓글을 다셨다. 나는 “박사님 언제라도 대환영입니다.” 하고 댓글을 달았다. 박사님과 댓글로 대화가 이어졌다. “14일(금) 비가 안 오면 단백질 보충하고 모닝커피 마시러 갈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