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담그다 2월 26일 (금요일) 오랜만에 연천 집에 왔다. 그동안 설날 고향에 다녀 온데다 아내가 병원에 12일간이나 입원을 하는 바람에 남양주 집과 병원에 머물렀다. 집에 가는 길에 현이 할머니 집에 들려 메주를 가져왔다. 콩 두말을 부탁을 했는데 냄새가 구수하다. 현이 할머니가 집에까지 동행..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6.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