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갈래 제주갈래? 제주갈래? 조오치요! 그래서 제주로 갔다. 제주공항에 내리면서부터 짠 바다 냄새가 폐부 깊숙이 찌릅니다. 남국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오는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돌하르방, 야자나무와 낮은 건물, 알아들을 수 없는 원주민들의 사투리, 풋풋한 바람… 이런 것들은 분명 제주도에서만 느낄 .. 카테고리 없음 2009.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