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운명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다 지리산으로 떠나는 힐링여행-1 10월 23일 아침 7시 도농역에서 J 선생님을 픽업을 하고 중부고속도로를 탔다. 평일 이른 아침인데도 차량이 홍수를 이루며 고속도로를 꽉 메우고 있다. 짙은 안개까지 끼어 운전을 하기가 그리 쉽지가 않다. 영동고속도로로 갈라지는 호법 IC까지 차량의 홍수..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