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밤중에 일어난 청개구리 소동 잠자리채로 생포한 청개구리 방생 7월 5일 밤 11시. 화장실에 갔던 아내가 갑자기 "악!" 소리를 지르며 뛰어 나왔다. "여보, 왜 그래요?" "빨리 들어가 욕실 벽을 좀 봐요." 화장실로 들어가 벽을 보니 청개구리 한 마리가 벽에 붙어 있었다. "원, 싱겁긴. 청개구리 아니요?" "저 애가 어디선가 ..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