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면 내려서 걸어가겠지요 "바쁘면 내려서 걸어가겠지요" -수평리 마을의 초복날 풍경 ▲멈추어 선 버스안으로 복날음식을 넣어 주는 마을주민 덥다! 올해의 여름은 유난히도 더운 것 같다. 초복날 더위는 더욱 맹위를 떨치는 것 같다. 마을 앞을 지나가던 버스도 더위에 지쳤는지 멈추어 섰다. 버스에서 운전사 아저씨가 내리더.. 국내여행/섬진강일기 201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