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재- 이 고개를 넘으면 견성을 한다는데... 용추폭포를 출발하여 함양읍내를 지나 24번 국도를 탔다. 함양 상림을 들릴까 하고 저마 하다가 곧 날이 어두워질 것 같아 곧바로 지리산으로 가는 구동마을로 들어섰다. 평지에 있는 지안 마을을 지나자 뱀처럼 구불구불한 길이 나타났다. 마치 뱀이 스르륵 지나가는 자리 같기도 한 지.. 아름다운우리강산/아름다운우리강산 2018.11.20
희양산 봉암사 ⑤-닥나무실로 누더기 옷 기워입고... 최치원과 봉암사 지증대사적조탑비 -남한 최고의 금석문 닥나무 실로 누더기 옷 기워입고 평생 수행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도인 지증대사의 일대기.......... 신라시대 대문호인 고운 최치원이 글을 짓고, 83세 고령의 분황사 혜강(慧江) 노스님이 글을 새겼다는 봉암사 지증대사탑..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