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 가뭄에 콩을 심다 오늘이 아마 금년들이 최고로 무더운 날씨인것 같다. 가만이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른다. 땡볕이 강하게 내리 쪼인다. 바라몯 불지않아 온전히 가마곹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다. 이 무더위에 해땅물 농장에서는 콩을 심기로 했다. 모내기등 너무 바빠서 미처 콩을 심지못한 사과.. 국내여행/텃밭일기 2013.06.30
감자와 마늘을 캐고 검정콩을 심다 감자와 마늘을 캐고 콩을 심다 감자를 캤다. 그면 감자농사는 작년보다 훨씬 잘 된 것 같다. 밑도 잘 들고, 씨알도 굵다. 큰 양동이로 6개나 캐냈다. 감자를 캐서 창고에 넣어두니 부자가 된 기분이다. 마늘도 잎이 거의 다 노래져 가고 있어 뽑아냈다. 씨알이 그리 굵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3.06.26
사과밭에 콩을 심다 날씨가 정말 우라질 나게 덥다. 아마 다음 주에 다가올 장마 때문일 거다.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른다. 그래도 해땅물자연농장에서는 사과밭에 콩 심기를 강행했다. 농사는 시기를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시기를 놓치면 농사는 망치기 마련이다. 그런데 해땅물 자연농.. 국내여행/텃밭일기 2013.06.15
콩을 심다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다" 아내가 자투리 땅에 콩을 심자는 제안을 하자 형수님과 나는 당장에 콩심는 일에 착수를 했습니다. 내가 쇠스랑으로 잡초밭을 파내면 형수님은 호미로 잡초를 뽑아 내며 콩밭을 일구었습니다. 손발이 척척 맞아 일의 진척이 매우 빠릅니다. 형수님과 함께 6..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