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포를 쓴 양배추 상추 모종들 4월 4일 수요일 오전 11시, 전곡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모종상회에 도착했다. 동원상회에는 벌써 많은 모종들이 옹기종기 진열되어 있었다. 그 중에서 양배추가 가장 먼저 나를 알아보고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금가락지 쥔장님, 반가워요." "허허, 그래 반갑구나!" 나는 모종 중에서 싱싱..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7.04.07
양배추 한 포기에 10kg…양배추 대박! 양배추 한 포기에 10kg…양배추 대박! 지난 7월 15일 모래밭에 어린 양배추 모종을 심었다. 양배추가 잘 자라 주기를 간절하게 그리며 어린 모종을 메마른 모래땅에 심었다. 내가 손수 만든 퇴비로 밑거름을 주었지만 과연 이 모래땅에서 양배추가 잘 자라줄까? 나는 어린묘목에 풀을 덮어..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5.11.03
김장배추, 브로콜리 아주심기 8월 21일 금요일 소나기 그동안 애지중지 키우던 김장배추와 브로콜리, 비트를 옮겨 심었다. 김장배추와 브로콜리 모종은 그런대로 잘 자랐는데, 비트는 웃자라서 다소 부실하고 허약하다. 지난 7월 20일 파종을 했던 것인데, 장마철에다가 노지에서 키웃 탓에 제대로 육묘를 할 수 없었다... 국내여행/텃밭일기 201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