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운사 22

히말라야 칸첸중가 기슭에서 날아온 가슴뭉클한 편지

히말라야 칸첸중가 기슭에서 온 네팔 어린이들의 감사편지 우리 모두를 울리고 만 소년가장 사빈이의 편지 “저는 두 누이와 병든 어머니 함께 살고 있는 사빈 당이(Sabing Dangi, 사진)라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젊은 나이에 요절 하셨고, 어머니는 중풍을 앓고 있어 짧은 거리도 움직이지..

삶이 아름다운 이야기-남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

삶이 아름다운 이야기 남을 위해 기도하는 작은 모임 '자비공덕회' ▲자비공덕회장 명조 스님이 네팔관광청 한국사무소장인 시토룰나 씨에게 네팔 어린이 12명의 학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3월 27일 오전 11시, 수유리 북한산 자락에 있는 작은 암자인 향운사 '자비공덕회'에서는 네팔 어린이 12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