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아일랜드]이렇게 일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나의 즐거움이지요! 잘 나가는 회사생활을 정리하고 에어비앤비를 연 테드 씨의 행복 밤새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세찬 비가 쏟아졌다. 후드득후드득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에 몇 번이나 잠을 깨곤 했다. 잠결 속에 “삐리릭 삐리릭”새가 우는 소리가 아득히 들려왔다. 정말 이렇게 쏟아지다간 집이 떠나.. 지구촌방랑/하와이 자유여행 201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