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휴전선 부근 연천군 임진강변은
지금도 천둥이 으르렁 거리고
비가 세차게 내리내요~
어제 새벽 천둥번개와 함께 몰아친 강풍으로
옥수수대가 꺾어지고
마지막 남은 상추가 모두
고개를 숙이고 땅에 엎드려 있습니다.
가뭄 뒤에 오는 장마비...
고맙기는 한데 적당히 내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 휴전선 부근 연천군 임진강변은
지금도 천둥이 으르렁 거리고
비가 세차게 내리내요~
어제 새벽 천둥번개와 함께 몰아친 강풍으로
옥수수대가 꺾어지고
마지막 남은 상추가 모두
고개를 숙이고 땅에 엎드려 있습니다.
가뭄 뒤에 오는 장마비...
고맙기는 한데 적당히 내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