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공덕회 20

히말라야 칸첸중가 기슭에서 날아온 가슴뭉클한 편지

히말라야 칸첸중가 기슭에서 온 네팔 어린이들의 감사편지 우리 모두를 울리고 만 소년가장 사빈이의 편지 “저는 두 누이와 병든 어머니 함께 살고 있는 사빈 당이(Sabing Dangi, 사진)라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젊은 나이에 요절 하셨고, 어머니는 중풍을 앓고 있어 짧은 거리도 움직이지..

의사가 7명이나 되겠다는 12명 '희망의 씨앗'과의 만남

네팔에 심은 희망의 씨앗 하나 ⑦ 12명 중 7명이 의사, 공무원 1명, 파이롯트 1명, 선생님 1명 등 장래 소망을 밝히는 네팔 오지의 아이들과의 극적인 만남 ▲장래 의사가되겠다고 포부를 밝히는 칸첸중가 오지마을의 어린이 차말레인 루파 논 가운데 있는 빠담의 집에서는 수시로 닭이 울었다. 방아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