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방랑/하와이 자유여행

카우아이 섬-지상낙원 프린스빌 리조트

찰라777 2016. 5. 25. 09:38

 

 *이 사진은 booking.com 갤러리를 참조했습니다.


   

하와이 카우아이 섬

 

초목이 우거지고 푸른 바다가 넘실거리는 지상낙원에

 

프린스빌이란 리조트 단지가 있다.

 

그 중에서 더 세인트 레지스 프린스빌 리조트(The St. Regis Princeville)

 

프린스빌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팔리 코스트 해변으로 연결되는 럭셔리 리조트는

 

최고급 골프장, 풀장, 스파, 미식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어

 

 

전 세계의 부자들이 이 리조트로 휴식을 취하러 온다.

 

야자수 그늘 아래로

 

멋진 골프코스가 황홀하게 펼쳐진다.





 

사람들은 수영복차림으로

 

프라이빗 해변 푸우 포아 비치로 간다.

 

아담과 이브처럼…….

    




 

 

 

방마다 버틀러(집사)가 커피, , 짐 패킹, 언 패킹을 서비스한다.

 

리조트의 특성상 외부 사람들은 거의 없다.

 

해변 옆으로는 바다로 연결되는 인피티니풀이

 

터키 색 옥빛처럼 푸르게 넘실거린다.

 

  



  

 

 

무성한 열대 환경, 현대적인 피트니스 시설과 넓은 객실이

 

탁 트인 바다와 연결되어 있고

 

Grill에서는 현지의 각종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Makana Terrace에서 고전적인 하와이 요리를

 

구내의 Nalu Kai Grill and Bar에서는 지중해풍의 메뉴를 제공한다.






 

승마, 요트 타기, 헬리콥터 투어 등

 

각종 이벤트와 레저 활동에 바로 연결되어 있고,

 

풍부한 지역 정보를 갖춘 컨시어지(안내원) 직원이

 

카약 투어, 스쿠버 다이빙 예약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러나 숙박요금을 보면 입이 떡 벌이진다.

 

최하 80만원(오션뷰)에서부터

 

최고 450만원(발리하이 스위트룸)까지

 

가격대에 따라 다양한 룸을 제공한다.

 

 

어휴~

 

하룻밤 자고나면 그냥 부어터질 것만 같다.

 

450만원이면 우리 네 가족 모두가

 

하와이에 한 번 더 왔다 갈 수 있는 비용이 아닌가!

 

 

 

 

그래서 동양의 나그네는

 

이미 하늘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나는 새처럼 곳곳을 둘러보고

 

리조트 홈피를 통해서

 

룸과 풀장, 레스토랑 등 여기저기 샅샅이 구경을 하고

 

현지에 와서는 렌터카를 몰고 냄새만 맡으며 그냥 지나간다.



5만 원 짜리 에어비앤비면 어떠랴.

 

그도 자주만 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늘에서 내려다 본 프린스빌 리조트

(경비행기에서 찰라가 직접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