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가 우글거리는 야생 텐트 -울룰루 호주-아웃백 울룰루 벌레가 우글거리는 야생 텐트 ▲야생의 텐트에는 벌레가 어찌나 많던지 밤새 잠을 설쳐야 했다. 사실 멋모르고 거기까지 갔었다. 40도를 웃도는 불 볕 더위, 그늘이 없는 곳. 이것이 12월의 아웃 백이다. 밤에 텐트에서 잠을 자는 것은 괴로웠다. 벌레가 어찌나 많은지 아내는 무서워.. 지구촌방랑/108일간의세계일주 200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