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침묵의 집 ▲서울 성북동 길상사 지붕에 널려진 이불, 일광소독을 하기 위해 널어놓은 이 풍경은 도심에서는 볼수 없는 진풍경이다! 하늘이 높고 푸르다. 이런 날은 누구나 일탈을 떠나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을 게다. 그러니 역마살이 디룩디룩 낀 나는 어떠하겠는가. 그 어디론가, 세상 밖으.. 아름다운우리강산/서울 200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