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어질듯 끊어질듯 하면서도... 멀고도 먼 네팔 동부 다막에 도착하다 네팔 동부 오지 마을인 쩌프러마리로 가는 길은 멀다. 서울에서 비행기로 7시간을 걸려 카트만두에 도착, 다시 20인승 국내선 프로펠러 비행기로 갈아타고 약 1시간여를 히말라야 설경을 보며 날아가야 네팔 동부 끝자락에 위치한 비라트너거르 공항.. 지구촌방랑/'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 2014.12.04
맨발로 환영을 나온 네팔 소녀 맨발로 환영을 나온 소녀 다정한 인간 띠를 형성한 환영인파 ▲맨발로 환영을 나온 소녀 10월 29일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쾌청했다. 아이들에게 줄 선물꾸러미들 을 버스에 싣고 학교로 출발했다. 더먹에서 학교로 가는 길은 4년 전보다 훨씬 상태가 좋아져 있었다. 그 때는 길이 패이고 .. 지구촌방랑/'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 201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