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과수폭포기행-귀양]골프스윙보다 더 멋진 팽이 치는 스윙 10월 3일 토요일 흐림 아내의 동네 모임에서 중국 황과수폭포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단다. 거기에 나는 들러리로 반드시 가야 한다고 한다. 사진 찍어 주고, 무거운 짐 들어주고, 보디가드해주고… 뭐 내 역할은 이런 거다. 말하자면 아내의 수행비서 격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여행사 여행 .. 지구촌방랑/귀주성 기행 201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