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미나리 육종을 구하기가 만만치 않군요.
지난 3월 30일날 대전에서 우곰님이 보내주신 돌미나리 종자와
4월 9일날 구례 섬진강 수평리에 들렀다가
혜경이 엄마가 준 돌미나리 종자를
두포리 밭에 심었습니다.
앞으로 돌미나리 종자를 구하는대로 더 파종을 할 계획입니다.
▲돌미나리를 심으며...
▲우곰님과 혜경이 엄마가 보내주신 돌미나리 종자
▲이 돌미나리 종자가 쑥쑥 번져나가기를 바라며
물구덩이 밭에 정성을 들여 심었습니다.
두포리 밭에는 지난 3월에 심었던
오갈피나무들이 싹을 틔우며
생생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땀을 흘리며 돌밭을 일군 보람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싹이 돋아나고 있는 오갈피나무
▲돌탑과 오갈피나무 밭 (2012.4.11)
'국내여행 > 임진강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의 자격' 마지막회 촬영지 동이리에서 (0) | 2012.04.21 |
---|---|
쑥차 만들기 (0) | 2012.04.18 |
채마밭을 일구며... (0) | 2012.04.12 |
4월에 내리는 꽃눈 (0) | 2012.04.03 |
[찰라의 영농일기]돌미나리를 보내주신 우곰님 감사합니다! (0) | 2012.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