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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젖어 보고 싶은 히말라야 분위기

찰라777 2013. 12. 24. 11:14

벌써 2014년 크리스마스가 다가 왔네요

세월 참 너무 빨라요~

크리스마스를 아이들이 함께 보내자고 하여

서울에 왔습니다.

오랜만에 어디론가 호젓한 곳에 가서 

맛있는 거라도 먹고 싶은데...


문득 생각나는 곳이 있었습니다.

달콤매콤한 커리에

고소한 난을 북북 찢어 먹으며

히말라야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광화문 네거리에 있는

옴 레스토랑...


히말라야 정기가 물씬 풍겨옵니다


시금치와 야채가 곁들인 커리


북북 찢어 먹는 따끈다끈한 난을

커리에 찍어 먹는 고소한 맛이란...

먹어보아야 그 맛을 알지요^^


힌두의 여신들


네팔에서 온 비건씨의 

친절한 미소

나마스테!


네팔에서 직접 가져온 향신료를

갈아서 커리를 만든다고 합니다.




너무 매혹적인 히말라야의 여인들


네팔에서 직접 공수해온 탑




네팔 악기 만달?


타지마할

사자한 왕이 사랑했던 왕비의 무덤도 보고...


특히 이 그림을 보고 싶어서 광화문 옴 레스토랑에 갑니다

티베트, 네팔, 부탄....

지구상의 마지막 샹그릴라를 그림으로나마 

보게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옴의 쥔장

케이피 시토울나 씨 

네팔 칸첸중가 기슭이 고향이랍니다.

출세 했지요?


옴의 내당마님

시킴왕국 갱톡이 고향이랍니다. 

시킴왕비처럼 보이지요?


크리스마스를 광하문 네거리에 있는

옴 레스토랑이나


삼청동에 있는

옴스레스토랑에서

맛깔나는 커리에 

고소한 난을 북북 찢어 먹으며

색다른 

히말라야의 향수에 젖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옴레스토랑

광화문점 02-723-4848(광화문 네거리 5번 지하철 7번출구)

삼청동 본점 02-730-8848

http://www.omfoo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