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킴여행⑦]17대 까르마빠 룸텍사원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검은 모자'가 있는 한 까르마빠는 돌아온다? 환생과 유언으로 이어지는 까르마빠의 존재 ▲신념과 확신에 찬 젊은 17대 까르마빠 그는 관세음보살의 화신으로 친견하기만 해도 해탈의 경지에 오른다고 전한다. 비가 멈추자 우리는 16대 까르마빠의 유골이 안치된 황금사리탑Golden stupa으.. 지구촌방랑/부탄·다즐링·시킴 2013.11.30
티베트 여행자들의 사랑방 '야크 호텔' 티베트 여행자들의 사랑방 ‘야크호텔’ ▲티베트여행자들의 사랑방 야크호텔 라싸의 사랑방 야크호텔! 야크호텔에는 여기저기서 어슬렁어슬렁 거리며 배낭여행자들이 모여들고 있었다. 리셉션 데스크 옆에 짐을 내려놓는 데도 숨이 찬다. “따시뗄레!” “따시뗄레!” 나는 적어도 티베트 인사말 .. 지구촌방랑/80일간의티벳일주 201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