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단풍으로 활활 타오르는 동이리 주상절리 적벽 용암과 시간이 빚어낸 동이리 주상절리 적벽 타임머신을 타고 30만 년 전 태곳적 길을 가다 그림자가 점점 길어지고 있다. 그림자가 길어지면 가을 석양이 불타오른다. 불타오르는 석양빛을 받아 활활 타오르듯 붉게 물들어가는 동이리 주상절리 적벽! 적벽에는 담쟁이덩굴 단풍이 검붉은..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5.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