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라의농사일지] 퇴비장을 만들다 옥수수밭을 정리하고 그 자리에 김자배추를 심기로 했습니다. 모래땅이지만 퇴비를 넣고 황토흙을 섞어서 밭을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옥수수대는 낫으로 잘게 잘라서 퇴비장에 넣어 두었습니다. ▲서생원이 옥수수 하모니카를 불어버린 옥수수밭 ▲옥수수를 베어내고 배추를 심을 밭..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