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 않는 샘물 5월 12일 맑음 이곳 해땅물 자연농장 중앙에는 마르지 않는 샘물이 있다.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항상 같은 양으로 솟아나온다고 한다. 이는 하늘이 내려준 축북이다. 샘물이 솟아나와 연못을 이루고, 연못에는 물고기들이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다. 이 연못 하나로 약 4000여 평의 논밭에 물.. 국내여행/텃밭일기 201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