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배낭여행자들의 아버지 김봉중 씨 산티아고에서 만난 김봉중씨 그는 한국인 배낭여행자들로부터 '남미 배낭여행자의 아버지'로 불릴만큼 배낭여행자들을 따뜻하게 대해주고 배려를 해준다. △남미여행의 관문인 산티아고가 뿌연 스모그로 덮여있다. 란 칠레 842 점보기는 산티아고 아르투르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에 사뿐히 내려.. 지구촌방랑/108일간의세계일주 2008.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