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말라푸람의 석조 사원들-가네샤 라타 석조예술의 극치, 가네샤 라타 아르주나 고행상을 뒤로하고 위대한 언덕으로 올라갔다. 지금도 석공들이 돌을 쪼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는 듯하다. 그리고 눈앞에 한 폭의 그림 같은 조각품이 다가온다. 가네샤 라타라고 불리는 이 사원은 건축이라고 보기보다는 하나의 조각으로 보.. 지구촌방랑/남인도·스리랑카·몰디브 201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