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얌체족 뻐꾸기의 악랄한 생존방법 ▲경기도 안산 갈대 습지공원에서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 오른쪽) 어미가 탁란한 뻐꾸기 새끼에게 먹이를 먹이고 있다. (사진출처=한겨례신문 김진수 기자) 5월 16일 이른 아침, 2층 다락방 커튼을 올리자 동이대교 밑으로 흘러가는 임진강 수위가 엄청나게 불어나고 있다. 북한에서 황강..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8.05.24
뻐꾸기 울음소리가 들리면 들깨를 심어요! 뻐꾸기 울음소리가 들리면 들깨를 심어요! 텃밭에서 잡초를 베어내고 있는데 뒷산에서 뻐꾸기 울음소리가 났다. 올 들어 처음 듣는 뻐꾸기 소리다. 아랫집 연이 할머니가 뻐꾸기 울음소리가 나면 들깨를 심는다고 했는데… 다른 채소들은 거의 파종을 다 했지만 아직 들깨를 파종하지 않..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3.05.07